하동 평사리, 소설 속 들판을 걷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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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평사리는 넓은 들판과 섬진강의 흐름이 조용히 만나는 곳이다. 계절의 색이 들판에 먼저 드러나서, 특별한 목적 없이도 풍경을 따라 걷기 좋다.
평사리문학관 주변을 둘러본 뒤 강변 쪽으로 걸으면 여행의 장면이 조금 더 길어진다. 봄과 가을에는 자전거 또는 느린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어울린다.
들판과 문학을 잇는 하동 반나절 코스
- 최참판댁
한옥과 마당을 둘러보며 평사리 들판을 내려다본다. - 박경리문학관
작품과 평사리의 관계를 살펴보며 여행의 배경을 이해한다. - 평사리 들판과 부부송
넓은 논 사이 길을 걸으며 계절의 색과 두 그루 소나무를 바라본다. - 섬진강변
강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산책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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