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밀양 얼음골, 뜨거운 계절에 차가운 돌틈을 찾아가는 길 MIRYANG · A COOL RAVINE밀양 얼음골의 매력은 ‘여름에 얼음이 언다’는 한 문장보다 그 현상을 만나러 가는 과정에 있다. 재약산 바위 골짜기로 들어갈수록 공기의 결이 달라지고, 돌틈에서… 최고관리자조회 156
07-15 합천 해인사 소리길, 계곡의 소리를 따라 천천히 절로 가는 법 HAPCHEON · THE SOUND TRAIL해인사를 자동차로 곧장 찾아가면 편하지만, 소리길을 걸으면 절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마음의 속도가 달라진다. 홍류동계곡의 물소리와 숲의 바람, 발밑의 흙이… 최고관리자조회 193
07-15 산청 대원사계곡, 여름 한가운데서도 서늘한 물길을 걷다 SANCHEONG · CLEAR WATER대원사계곡에서는 먼저 물소리가 길을 안내한다. 지리산에서 내려온 물이 큰 바위를 돌아 맑은 소를 만들고, 숲 아래 데크길은 계곡의 굴곡을 따라 이어진다. 목적지… 최고관리자조회 177
07-15 하동 쌍계사와 화개동천, 차 향보다 먼저 숲이 말을 거는 길 HADONG · TEA AND FOREST화개에 들어서면 여행은 명소보다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계곡 옆으로 찻밭이 이어지고, 숲이 깊어질 즈음 쌍계사의 지붕이 나타난다. 벚꽃이 없는 계절에도 이 길이… 최고관리자조회 186
07-15 남해 금산과 보리암, 섬이 겹쳐지는 높이까지 오르는 아침 NAMHAE · ABOVE THE ISLANDS금산에 오르는 이유는 정상 하나를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바위 사이에 자리 잡은 보리암과 그 아래로 겹치는 남해의 섬을 같은 시선에 담기 위해서다. 새… 최고관리자조회 172
07-15 거제 매미성, 바다 앞 돌담에서 읽는 한 사람의 시간 GEOJE · STONE BY STONE매미성은 오래된 왕국의 성이 아니다. 태풍으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 한 한 주민이 돌을 쌓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장소다. 그 사실을 알고 보면 성벽의 비대칭과 거친 … 최고관리자조회 181
07-15 통영 비진도, 두 바다 사이에서 하루가 길어지는 섬 TONGYEONG · ISLAND DAY비진도에 도착하면 먼저 바다의 색보다 섬의 모양이 눈에 들어온다. 안섬과 바깥섬 사이를 가느다란 해변이 잇고, 같은 자리에서 서로 다른 결의 물을 바라볼 수 있다… 최고관리자조회 204
07-15 진주성, 남강의 저녁이 역사를 풍경으로 바꾸는 시간 JINJU · A WALK THROUGH TIME진주성은 성벽만 보고 돌아서면 절반만 본 여행지다. 해가 낮아지고 남강의 물빛이 서서히 어두워질 때, 오래된 돌과 오늘의 도시가 한 장면 안에 들어온다.… 최고관리자조회 154
07-14 양산 황산공원, 낙동강 바람을 따라 걷는 오후 양산 황산공원은 낙동강 옆으로 넓게 펼쳐진 수변공원이다. 시야가 트인 잔디밭과 강변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걷거나 자전거로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해가 낮아지는 오후에는 강 쪽… 최고관리자조회 170